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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주 차
▶ 2024년 11월 04일 : AWS(IAM, VPC, Subnet, Nat Gateway, Route Table, Bastion Server, Application Load Balancer), 프로젝트(기획)
▶ 2024년 11월 05일 : AWS Elastic Beanstalk, 프로젝트(기획)
▶ 2024년 11월 06일 : AWS Elastic Beanstalk, 프로젝트(기획)
▶ 2024년 11월 07일 : 프로젝트
▶ 2024년 11월 08일 : 프로젝트
끝나지 않는 기획
기획에 대한 일정은 10월 말, 11월 초 정도에 끝나야하는 걸로 생각을 했지만, 계속 기획을 하고 있다. 다른 팀은 이미 개발을 진행한 팀도 있는 것 같다. 생각보다 시간이 없다. 원래 계획은 지금도 개발을 하고 있어야하지만...어쩌다 보니 계획이 점점 미뤄졌다.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고 무언가 맞지 않다 보니 늦어진 것 같다. 어쩔 수 없다.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나아가야한다. 개발이 대략 1주 정도 미뤄졌지만 개발을 최대한 빨리 해보자!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만들어야만 한다!! 할 수 있다!!
개발을 하기 위해 기획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괜찮다. 그런데 내가 맡은 '일정' 도메인을 생각을 하다보니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고 만들어야할 것도 많은 것 같다. 우선 캘린더 API를 사용하냐 마냐부터 만들려고 생각하다보면 '이건 어떡하지?' '저건 어떡하지?' 하다보면 추가되는 것들도 많고...백엔드 쪽에서는 CRUD로 금방 만들 것 같은데 또 CQRS로 하다보니 XML을 사용했던 것을 까먹어서 그것에 대한 공부도 해야할 것 같다...프론트엔드가 정말 힘들 것 같다. 저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의 CRUD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했으니 이번에는 프론트엔드 공부 많이 해보면 될 것 같다. 근데 이제 '시간 없음'을 곁들인....ㅋㅋㅋㅋ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개발만 해야겠다...파이팅 ㅋㅋㅋ
😊 좋았던 것(LIKED)
- 사람들은 고통을 이겨내며 성장한다.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.
📒 배운 것(LEARNED)
- 진행할수록 해야할 것들이나 논의할 것들이 계속 나오니 앞으로 나아가며 수정하자.
😵 부족했던 것(LACKED)
- 기획에 대한 일정을 맞추려는 노력(?)
- 시간을 더 내서라도 기획에 대한 일정을 맞추면 좋았을 것 같다.
🤩 바라는 것(LONGED FOR)
- 최종 프로젝트 1등!
- 시간을 아끼고 아껴서 알차게 사용해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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