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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9기 91일차
2024.11.01_금

 

오랜만에 일찍갔다!!

확실히 일찍 갔을 때의 그 편안함이 좋다~

어제 휴가를 보낸 동혁이도 일찍 와서

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해해서 이야기해주고

9시가 되어 다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

 

확실히 시스템을 가지고 가고

서로 의견을 다 잘들어주려고 노력하니

감정이 들어가지 않고 선택을 잘 하게 되는 것 같다.

그것과 별개로 내가 느끼는 것은 인원이 많아서 그런건지

서로가 어떤 서비스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.

요구사항 명세서를 작성하지만 읽어보기도 다 하지만

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른지 이야기하면 조금씩 다른 것 같아

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다.

그저 이야기를 많이 하고 모르면 또 이야기하면서 이해해가고 하면 되는 것인가..

그 방법 밖에 몰라서 이야기를 많이 해보자!!

 

오늘은 또 멘토링이 있는 날이다!!

이 때 또 느껴졌던 것은 이야기를 할 때 멘토님은 우리가 한 것들을 처음 듣고

이해를 하셔야하는데...

브리핑을 하는 사람이 우리가 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다.

그래서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.

 

멘토님과 이야기하며 정하는 것도 많고 해결이 되는 것도 많고

우리끼리 계속 생각하고 의견을 내니 이런 시간이 정말 값지고

환기가 되는 기분이라 정말 좋은 것 같다.

 

개발할 때는 멘토링을 다들 많이 안한다고는 하는데

개발을 하면서 멘토님에게 에러나 개발 방향이나

이런 것들을 물어봐도 좋을 것 같다.

또한, 멘토님이 일을 하실 때 되게 디테일하게 잘하시는 것 같아

우리 팀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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